본채

북촌리:멤버의 본채

57년 된 오래된 어촌 주택, 새로운 건축으로는 절대 흉내 내지 못할 그 정취를 고스란히 담고 싶었습니다.
다행히 57년 된 집의 대들보와 서까래가 놀랍도록 튼튼하게 버티어 주었고 그래서 북촌리:멤버는 옛공간의 정취와 현대적인 건축의 편리함이 공존할 수 있는 멋진 공간으로 탄생할 수 있었습니다. 
북촌리:멤버에 묵으신다면 기둥마다 아로새겨진 제주도의 역사를 찬찬히 음미해보시기를 권해드립니다.